오늘 전화하다 애인 행동땜에 내가 예민해져서 아 그럼 전화 끊자 하고 홧김에 말했거듬 .. 내가 생각없이 말하고 예민해서 자꾸 싸워 나도ㅠ내 잘못알고 항상 저지르고 사과해
오늘도 그러다가 애인이 내가 본 사람중에 너가 제일 예민하고 내 전 애인이랑 헤어진 이유가 전애인도 예민해서 그런거였으니까 알고있으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우리도 그러다가 이게 쌓여서 헤어지자고 할 수 있다고함.. 자기는 헤어지면 미련없이 헤어진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이렇게 얘기한게 벌써 두세번째야
내가 잘못한거 맞는데 뭔가 이렇게 말하는게 상처야.. ㅠㅠ 내가 잘못생각하는거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