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인테리어시공 하시는데 따라다니면서 알바할까?

나 백수인데 엄마가 하고싶은거 아직 없으면 일 따라와서 잡일 청소 해달래 용돈준다고.. 원래는 용돈 안받고 내가 알바해서 벌어서 쓰거든 지금은 알바도 안하고있는데 그냥 따라다니면서 좀 배워보고 할까? 무슨일 하면서 먹고살아야할지 모르겠어서 알바만 계속 해왔긴해ㅠ

[익인1]

나같음 따라다님!!

[익인1]

다른 알바보다 훨씬 편하게 일할거고 배워서 나중에 사업 물려받을 생각도 해볼 수 있고 부모님도 믿을 만한 사람 써서 좋으실듯?

[글쓴이]

그렇겠지..? 따라다니면서 도와줘야겠다!

[익인2]

ㅇㅇ배우면서 유튜브 찍어

[글쓴이]

헉 유튜브!? 좀 부끄럽긴한데 생각해봐야겠다

[익인3]

쓰니만 그런 일에 거부감 없다면 짱짱 좋은 환경이네 부모님이 인테리어 시공 종사자면 배우기도 쉽고 일 기회도 쉽게 잡을 수 있을 거 아냐 아무런 지인 없고 국비 학원?같은데서 시작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좋음 츄라이 츄라이

[익인4]

알면 쓸모없는건 없음
나중에 방 인테리어할때 써먹을수도 있고 좋은걸

[익인5]

ㅇㅇㅇ기술 아무한테나 잘 안가르쳐준다던데 잡일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울수도 있구 용돈도 벌고

[익인6]

따라다니면서 오늘의집이나 건설사나 인테리어업체 취업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