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백수였는데 2주 있으면 취업해서 나가게 됐어

내가 왕따당하고 소심하고 사람 만나기 무서워서 취업을 안했거든 잠깐 일하고 나온게 다였어

이번에 사촌이 가게를 하는데 알바를 구해서 일하는게 어떻겠냐 해서 가기로 했어 본가에 3시간이나 떨어진 곳이라 막상 가족들 못볼생각하니까 눈물나는데 일단 돈을 벌 수 있다는게 기쁘긴해 나 잘 할 수 있겠지ㅠㅠㅠ

[익인1]

잘 할 수 있어 화이팅!

[글쓴이]

고마워💖

[익인2]

잘할수있어!!! 게다가 사촌 가게니까 배우기도 편할거구 화이팅이야🍀

[글쓴이]

응원 고마워🩷

[익인3]

한 번 일해보기 시작하면 진짜 별거아니다!!! 난 일 할때 내가 살아있음을 더 느꼈어 그리고 무엇보다 월급날 후후♡♡♡소비로인한 행복감이 대박이야.너의 앞날을 응원할게🎇

[글쓴이]

들으니까 힘난다!! 고마워🩷

[익인4]

쓰니의 마음가짐과 선택 그 자체가 이미 잘하고 있는거얌! 칭찬해 칭찬해!✨✨🪽 이제 더 웃을 일만 있을거야❣️ 가끔 힘이 들면 본가와서 가족들이랑 쉬기도하고 그러면 되니까 너무 슬퍼하지말자~!! 힘!🩷

[글쓴이]

다들 말 예쁘게 해줘서 고마워 댓글 보면서 힘낼거야 고마워💖

[익인5]

나중에 이런 고민 했는지도 모르게 잘 살고 있을거야.

[글쓴이]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고마워💖

[익인6]

당연히 잘할 수 있지 파이팅😍

[글쓴이]

힘난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