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에서 4번이나 올라옴 이거 내가 진상인거임?

아럇집에서 내가 새벽에 목욕할때마다 올라온다,, 물소리때문에,, 새벽에 물사용 조심해 달라는데 이게 말이됨,,?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늦게 들어왔는데 비도와고 찝찝한데 안 씻고 자는게 말이 되냐고 목욕도 오래한거 아니고 10분 15분 함. 그것도 전에 아랫집에서 올라왔던 전적이 있으니깐 사용할때만 잠깐 물틀고 샤워함 그러고 머리 말리고 있는데 올라와서 10분 20분 전에 물 사용하지 않았냐고 하네? 아니 사용하는 그때에 올라오는게 아니라 10분 20분 뒤에 올라온것도 이해 안되고 니도 가끔은 약속때문에 새벽에 들어오는데 못 씻는게 말이 되냐 나도 윗층있는데 그냥 물 틀면 틀었구나 정도지 우르르릉 쾅쾅 이정도르는 느껴지지 않는단 말이야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함,,,?

[익인1]

아니 집에서 샤워도 못하나
이해가 안되네

[글쓴이]

그니깐 ,,,ㅠㅠㅠ 진짜 넘 스트레스다 ㅠㅜㅠ

[익인2]

아랫집이 좀 예민한듯 근데 어쩌겠음 이상한 사람 피하려면 쓰니가 자제하는 수 밖에ㅠㅠ 아니면 집주인한테 한번 말해봐

[글쓴이]

여기가 복층 오피스텔이여서 집마다 주인이 다르거든,, 그래도 해결이 될까,,,?

[익인3]

경찰

[글쓴이]

그건 일을 좀 키우는 것 같긴 한데,,

[익인4]

사용할때는 올라와도 씻는 동안이니까 얼굴보고 말 못하거나 기다릴까봐 씻는거 기다렸다가 올라오는거 같음. 아니 매일매일 새벽에 씻는것도 아니고 그게 그렇게 거슬리면 단독주택을 살아야지.. 사실 매번이어도 사람마다 직업이 다르니까 교대근무 할수도 있는건데 자기가 집주인도 아니고 왜 저러냐 집에서 뛰고 소리 지르거나 뭐 샤워 한시간 동안 하면서 노래 크게 듣고 부르는거 아니면 이정도는 이해하고 살아야지

[글쓴이]

그니깐 ㅠㅠ 내가 아랫집 사람이 자꾸 올라오니깐 원래 저녁에 운동하고 좀 늦게 씻거나 하는 생활패턴이다가 좀 빠르게 운동하고 씻는 패턴으로 바꾸고 반식욕 하고 싶은 날도 그냥 참고 히면서 지냈는데 약속있는 날은 어쩔 수 없잖아,, ㅠ 댓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5]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 때문인가?? 나도 오피스텔에 있을 때 진찌 희한하게 내 방에서만 남의집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가 유독 크게 들리더라??? 다른 집도 그런가 싶었는데 아니었음.

[글쓴이]

보일러 소리는 아닌 거 같은게 올라와서 하는 말이 항상 물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 새벽에 조심해 달라 이거였어,, 그냥 물소리가 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