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굳이 정의하자면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내가 그렇게 느낀다 이런 개념이야
프리랜서하는게 좋은 사주란 말을 들었어 그러면 헉 난 취직못하는겨? 이게 아니고 삼성을 들어가도 니가 좋은직장이란 생각을 안한다 그러니까 쉽게 때려치고 나올수있다 그런의미임
사주에서 관이 사회적 규칙에 나를 끼워맞추는 억압 틀 이런건데 관이 없으면 그런 통제를 의식하지 않는다? 딱히 지켜야한다는 생각을 안한다? 이런의미가 되니까 프리랜서가 좋다고 하는거
(근데 관자체가 나를 극하는 개념이라... 관에 집착하는 사람들 잇는데 나는 관이 제일 없어도 잘사는 글자같음 이건 그냥 내생각)
사주에 엄마가 없음 그러면 엄마가 찐으로 일찍죽는다는 말이 아니고 엄마가 니한테 영향을 크게 안미친다는거임 어떤식으로든ㅋㅋㅋ 걍 어릴때부터 떨어져 살았거나 아님 부모님은 멀쩡한데 니가 딱히 크게 영향을 안받았거나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난 엄마가 너무그립고 몇년지났지만 엄마생각 맨날하고 엄마가 하라는대로 살아 이건 오히려 엄마영향을 크게받는거임 말그대로 니가치관,니생각을 보는거라 이건 오히려 엄마영향이 큰 사주라고 정의할수잇음
어떤 행동을 한다가 아니고 행동뒤의 심리를 보는거임 똑같이 동물키워도 누구는 개꼼꼼하게 따지면서 키우고 누구는 인간이 먹던 치킨도 좀뜯어주고 대충 같은침대에서 자고 후리하게 키우잖아 그차이를 보는거야 생긴대로 산다〈이얘기임 사실은ㅋㅋㅋ
하고싶은거 하셈 그냥ㅠㅠ 사주에 있는글자 이용해서 하면됨 어떤글자가 사주에 없다고 안좋은거 아니고 사주에 어떤글자가 없으면 걍 그거없이도 잘살수 있다는 의미임 없으면 아예 내가 인식을 안하니까 굳이 그거에 대해 신경을 안씀
글고 막 어떤사주는 좋다 안좋은사주다 살인자사주다 이런거 없음... 누군가 사고친다면 걍 그사람이 빻은거임ㅠㅠ 그사람이 어케 써먹느냐에 따라 다른거고 전청조도 모아이돌과 삼주 똑같은데 전청조는 사기꾼되고 그아이돌은 아이돌로 잘살고잇음
대운도 절대적인거 아니고 약간 대운은 총알막는 벽 느낌임 벽이 튼튼하면 총알 다 막아주지만 구멍이 뚫려잇으면 그사이로 총알 몇개가 들어올거아니야 그런느낌 근데 내가 열심히 하면 사이로 총알이 들어와도 그 총알을 다 피할수잇겟지 그런느낌... 암튼 가끔 인터넷에 사주 배울수록 사주대로 흘러간다는 생각에 무섭다...ㄷㄷ 이런글 올라오는데 오히려 개알못같음 배울수록 그런개념 아니고 걍 내성격 내가 뭐 써먹을수잇는지 지금 대운 조심해야하는거 요런것만 알고 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