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있는 사람이 왜 싫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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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오른팔에 고양이, 꽃문신있는데 울엄마가 불여시랑 사귀지 말라고 머라하길래... 

[익인1]

일반적인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보이는 곳에 문신 없으니까

[익인5]

22 일반적이지 않으니까

[익인2]

일단 어머니세대는 문신하면 낙인찍히는게 더 심했고 심지어 여자가 했으면 더 하지 지금도 안좋게 보는사람들도 많은데 어머니를 이해시키려고하는건 포기해야함

[익인3]

오른팔에 대놓고 보이게 문신하는 경우 진짜 흔하지않음 일반적이지않고 양아치로 보이는건 사실임

[익인4]

윗 세대는 우리보다 더 보수적인 사람들 많아서 감수 해야지... 우리도 안 좋게 보는데 윗 세대는 안 좋게 보는 수준이 아니라 혐오 수준이야

[익인6]

몸에 안 지워지는 낙서한 건데 좋게 보일리 없지 단정하지 않잖아

[익인7]

세상이 아무리 바꼈다고 해도 문신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은건 유효하니깐
그런말도 있잖어 문신을 하는 순간 "나는 문란하거나 이상한 사람이 아니에요" 라는걸 끊임없이 증명하고 다녀야 한다고

[익인8]

어른들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봐
그거까지 다 감안하고 타투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익인9]

사회적으로 이미지 안좋은걸 알면서도 한거니까 기피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