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리찾으면서 가는데 바로옆B자리에 여자애가 앉아있는거임. 솔직히 생각이 있으면 사람이 짐이 그렇게 있고하면 일어나서 비켜줄거같은데..지다리만 쏙 넣어서 나 들어갈때까지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자리 앉아서 꾸깃거리면서 짐정리하고ㅋㅋㅋㅋㅋㅋ하는데 그 여자애가 내가 짐정리할때까지 표정 썩어가더니 그 앞에 테이블? 팍팍하면서 펼치고 아예 드러누운 상태로 꺾어서 누움 지금.
내가 창쪽에 앉은게 잘못한거야..? ㅣ짜 눈치개오짐 이상태로라면 지금 화장실가기도 눈치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