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꼭 말을 누가 들어도 상처받게 하는 분이 계셔서 (그래도 난 몇번 다시 잘지내보려했음 근데 또 반복하심) 성묘하러 가는 거 빼고 나머지 식사같은 자리엔 안가려 하는데 다른 가족들은 또 나만 이상한 애라고 만나는 건 의무라고 한다... 답답해 죽겄ㅋㅋ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