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낳으러 가기전에 몸만 회복되면 바로 복직할거라고 강경하게 말해서 진급시켜줬는데 출산하고 애가 넘 예쁜데 어케 회사가냐며 둘째까지 육아휴직 출산휴직 다 끌어다 쓰고 3년인지 4년만에 복직함ㅋㅋㅋㅋ 덕분에 결혼한 여사원들 진급하기 더 어려워짐ㅋㅋ 암튼 그언니 오랜만에 나오시니까 간단하데 교육을 나보고 하라고 한달 붙여줬는데 진짜 배워야할 내용은 안배우고 쓸데없는거만 계속물어봐서 더 짜증남 예를들면 왜 비품들을 저기다 둬?? 시계위치는 왜 저기야?? 이런걸 물어봐서 아니 언니는 그런게 왜 궁금해요???..😟 라고 말해도 헤헤헤 거리심 약간 그 특유의 어리숙한척 하는게 느껴져서 더 반감들고 명절지나고 만날생각에 너무 짜증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