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같은곳에서 헤어롤 말고 있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어?

무슨 화장할때 이것저것 꺼내고 옆사람 팔꿈치로 치면서 화장하고 화장품 냄새 풍기는것도 아닌데  헤어롤 하고 있는게 왜 그렇게 꼴보기 싫어하는거야?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래 화장하는거 싫어하는건 이해 가는데 헤어롤이 뭐 어때서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단지 본인 눈에 거슬린단 이유로 그러는게 난 이해가 진짜 안된다 

[익인1]

나도 몰라 꼰대같음

[익인2]

난 전혀... 관심도 없음 헤어롤 한다고 누구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글쓴이]

그치!! 남이사 하든 말든 본인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익인3]

누가그래..?

[글쓴이]

아니 그냥 어떤데서 그런글을 봤어 공공장소에서 헤어롤 같은거 하는 사람 이해 안간다고

[익인5]

나이 많은 사람들은 그럼

[익인3]

오ㅓ 진짜 꼰대아니냐 화장하는 사람도 봤는데 걍 바쁘구나 싶던데

[익인4]

진짜 전혀 신경 안써

[익인4]

헤어롤 말고 드라이기 하면 인정

[익인6]

솔직히 수업, 회의빼고 이런건 노상관임 길거리 도서관 기차 버스 노상관

[익인7]

솔직히 회사 이런데서 하는건 말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중교통은 뭔 상관이지 싶어

[익인8]

지가 뭔상관이야..? 눈감고 다니라고 해 별게 다 거슬리네

[익인9]

솔직히 상관없음 근데 동행인이면 창피한..?
못 볼 꼴 보여준 것도 아니고 민폐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약간 회사 갈 때 캡모자 쓰고 출근하는 듯한 기시감 정도지 피해 주는 건 ㄴㄴ

[익인10]

보기는 안좋지만... 별 신경은 안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