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버스정류장 바로 앞 편의점 알바하는데…..

좀 신기한게

더워서 잠깐

들어와서 기다리는 건 이해하는데

물건 하나도 안사고

20-30분 편의점 안에 서있음

뭔가 신기함

안에서 기다렸다가 버스 오면 바로 나가

[익인1]

제정신이 아니다

[글쓴이]

난 알바라 ㄱㅊ은데
사장님 입장이면 어이없을듯

[글쓴이]

버스 놓쳤는지 또 다시 들어와서
폰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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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금 불편하긴해
계속 안나가시니까
내 일을 못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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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ㅠㅠ 나가라고 할 수도 없고 여기가 무슨 정류장이냐고

[글쓴이]

계속 들어갔다 나갔다 환장 하겠다

[익인3]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는 편의점도 있던데 그 편의점은 아닌데 그러는거야..?

[글쓴이]

ㅇㅇ 무더위 쉼터 편의점도 있어?

[익인4]

우리두… 손님있으면 뒤에 정리 하나도못하는데 물류들어오거나 물건 빠졌을때 들어오면 빨리나가라.. 이거만 외우고잇음 ㅋㅋㅋ ㅠㅠㅠㅠ 나만 일안하는사람됨

[글쓴이]

ㅜㅜ 물건을 고르는 거면 모르겠는데
그냥 떡하니 서서 폰하니까 아주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