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나한테 맞춰주려 노력하고 취향 취미 맞아서 대화 잘 통해서 좋은데
너무 잠이 많고 게을러.... 나랑 성향이 너무 다름
난 전날에 아무리 늦게 자도 알람 맞춰놓고 아침에 일어나는데 상대는 오후3시쯤에 일어나.. 지금도 아직 자고 있어서 연락 없음.. 아침에 잠깐 깬다고 하긴 하던데 다시 잔대..
장거리라 연락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잠 자느라 연락 못하니까 답답하고 슬슬 짜증나네...
이거 그냥 이해하고 참고 넘어가야하는걸까?
게으른 거 빼면 좋은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