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새로 일자리 구했는데 사장님들이 부부시래
근데 처음엔 사장님보단 와이프분 얘기를 더 하길래
(불만쪽으로 얘기함)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그전에 그만둔 사람은 일을 못해서 와이프분이 이렇게했었다한다~~ 근데 자기한테는 전혀 그런게 없다 잘 해준다
매일 커피나 차도 타주신다 이런얘기를 계속 하고
(근데 오빠한테는 자꾸 뭘 타주고 한다..? 이런식으로 말함)
그러고 와이프분 일 스타일에 대해서 불만 얘기하다가
나이 얘기가 나왔었는데 애인이 자기보다 10살 많다하면서
굳이 >근데 그렇게 안보여 젊어보여 이런말을 붙임
또 남사장님은 양삘인데 와이프분은 엄청 순하게 생겼다 머 이런말들~,,
쨌든 이런 얘기를 계석 하거든..? 그냥 하는 말일까?
원래도 서로 일 끝나고 만나면 일하면서 있었던 일을 얘기를 젤 많이하긴함
내 사진도 보여주고 결혼얘기도 나온거같던데 그럼 상관없나?
질투 유발하려는건지 아님 애인이 와이프분을 신경쓰고있는건지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