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애기가 떠들어서 불렀는데 넘 정 없나

근데 애기하나가 시끄러

[익인1]

엄~청 시끄러?

[글쓴이]

울고떼쓰는데

[익인1]

그럼 짜증나지...

[글쓴이]

나는 내 바로 딋자린줄 알았는데 멀리있더라 내노래를 뚫고나옴

[익인2]

쓰니 어렸을때도 저랬을 텐데

[글쓴이]

난 그래서 기차안탓음 ㅅㄱ

[글쓴이]

할머니댁 갈때 무조건 자차탔음

[글쓴이]

창원 <>서울왕복

[글쓴이]

그리고 떼쓰더라도 공공장소에서는 하지마라 배워서 안저랬음

[익인3]

ㄱㅊ잘했숨

[글쓴이]

노래로 감싸질 정도였음 나도 안불렀는데 귀에 뚫고나오던데

[익인4]

아니 그 정도로 울고 떼쓰면 부모가 밖으로 데리고 나갈 법도 한데 ㅠㅠ 난 쓰니 이해함
노캔 써도 다 뚫고 들어와

[글쓴이]

그니까 참다참다가 ...멀리였는데 그분이 용케 찾아간거보면 말 다했지 뭐 ㅋㅋ

[익인5]

나도 저럴때 개빡쳤는데 어떻게 불러 조용히시켜쥼?

[글쓴이]

아직도 시끄럽긴한데 아까보단 나은듯
앱 종으로부름

[글쓴이]

(내용 없음)

[익인6]

같은 돈주고 타는데 시끄러우면 개빡치지 잘했음

[글쓴이]

애 통제 안되면 자차 탔음 좋겠음
제발

[익인7]

부모는 대체 뭐 하냐 안 타이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