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겸손하게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고 이러는 걸 확실히 안함
오히려 자기 자신의 능력을 내세우려 하는 경향 있음 성과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저게 맞는거라 생각함…ㅋㅋ
왜 자기 자신을 깎아야함
그리고 까라면 까라는 말에 대해 이전 세대처럼 잘 받아들이지 않고 반감 가짐
체벌 사라지고 수평적으로 사제 관계가 변하기 시작할 때쯤에 학교 다닌 애들이라 그런가
그래서 윗사람들은 좀 부당하다 싶어도 위계질서에 의한 명령이나 지적을 걍 수긍하는데 좀 아닌 건 아니다 말하는 애들이 점점 생김
소심함은 한국인 종특이라 직접적으로 말대답은 못해도 뒤에서 그러한 조치에 반발하는 사람에 대해 긍정적으로 봄(막 나대신 말대답하고 싸운다 사이다다 이렇게 동조하는거)과거 세대가 그런 사람을 모난 정 취급하는 거랑은 다르게
솔직히 난 나쁘지 않다 생각함ㅇㅇ한국도 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