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머리가 엄청 나쁘고 얼굴도 못생겨서 알바 면접도 못보겠대 나가면 주위 의식하고..
워낙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외로움도 안타고 귀차니즘도 심해서 학창시절 있던 친구들도 다 인연 끊겼어
취업에 대한 노력 뿐만 아니라 기상시간, 건강관리(허리디스크 있는데 하루종일 나쁜 자세로 폰) 등 기본적인 것도 안 지키는데 언니로써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부모님보다 날 제일 믿는데 나까지 압박하면 얘가 자기 편이 아예 없어졌다고 절망할 거 같고 ..
그렇다고 지금까지 해왔던거처럼 응원해주고 좋은말만 해주면 도태될 거 같아 어떻게 해야돼
참고로 졸업하고 아무것도 안했어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