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할일 맞아..?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밖에서 일하다 쓰러질 뻔 하고 집 오는 길에 식은 땀 흘리면서 애인한테 말했거든 근데 내가 집 올 때까지도 전화한통 없고 카톡으로만 걱정하고 

내가 밖에서 아까 쓰러질 것 같다고 말하고 카톡으로 내 걱정 좀 하다가 나 집 돌아가서 누울 때까지 30분동안 갑자기 사라짐… 추석이라 본가 내려가서 아버지 오셔서 얘기 하고 왔대 ㅜ….

[둥이1]

걱정되는데 왜 전화를 안하지는 서운할 일인데
아버지랑 대화하느라 아픈 나를 두고 30분 동안 사라졌어 이건 서울할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