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티나는 얼굴은 왜 비호감일까

그냥 성형을 한건데

피해를 준 게 아니고 자기 돈 써서 자기가 예뻐지고 싶었던 거고 그 얼굴이 못생겨서 비호감인 것도 아니고

왜 많은 사람들이 그런 외모를 보면 불쾌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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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이고 이질감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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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한다는게 그 피해주는 사람을 싫어하는 거랑은 다른감정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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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해서 진짜 심한 사람 봤는데 피부만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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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는 그사람한테 뭐라하고 그러는건 문제있는데 그런 감정 자체가 드는건 어쩔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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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골짜기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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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싫어지는건 아닌데 보기 힘든건 본능적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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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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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연스러운걸 보면 본능적으로 드는 거부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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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꼭 얼굴이 아니더라도 자연스럽지 않고 인위적인 거에 거부감 느끼는 건 본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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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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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이 안 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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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연스러운거에 이질감 들음 솔직히 난 못생긴 얼굴보다 성형 티나게 조진 얼굴이 더 보기 거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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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람처럼 만들어진 인형도 불쾌함
만들어졋다 이거 자체가 거부감 드는 사람이 잇을듯? 자연스러운게 아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