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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졌다.. 09.15 01:59 41 0
아니 티원이 우리보다 제오페구케에 진심인데 09.15 01:58 30 0
절대 지퍼를 내리지마 09.15 01:57 29 0
이게 뭐에요1 09.15 01:56 39 0
유니폼 자켓 소매에 zofgk 😭2 09.15 01:56 206 0
자켓 안쪽 뭔데욬ㅋㅋㅋㅋㅋㅋㄲ 3 09.15 01:55 80 0
제오페구케 월즈 자켓 소매 디테일이랑 착샷 2 09.15 01:54 188 1
미쳤다 자켓 6 09.15 01:50 173 0
추석 끝나고 외부 행사 때 09.15 01:28 44 0
아니 5세트 우제한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2 09.15 00:59 225 0
유니폼에 t1 로고부분이 조마쉬가 말한 그건가?4 09.15 00:49 282 0
월즈 갔으니까 플라워 다큐 풀어라 2 09.15 00:45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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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까시가 될테니까 티원은 돼지대충돌 일어나면 좋겠음 09.15 00:42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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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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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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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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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