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패션쪽에 관심이 생겨서 일을 그만뒀는데 나중에 내 브랜드나 내 컨텐츠를 만들어보고 싶어. 근데 아직 내가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 관심만 있는 상태.
내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나이?라고 생각해.
1. 해외편집샵(연봉 2400, 12시-9시 근무, 매장운영기획, 스타일링, 촬영 모든 결과물들을 만들어볼 수 있음, 다양한 브랜드들 가까이서 접할 기회, 스타일리스트들이랑 소통해서 업계에 대해 알 수 있음)
2. 패션브랜드 재무팀(9-6, 연봉 지금과 동일, 탈경력없이 탄탄한 경력유지가능, 단점은 패션쪽으로 보고 듣는 게 있을지 의문, 지금과 달라지는 게 없을까봐 약간의 두려움?)
일 마치고 패션 학원은 다니려구 골라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