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같이 붙어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다 풀리는 남익인데
다음 연애는 나랑 성향 같은 사람이랑 해야겠다 싶어서 궁금한 마음이라…
물론 서로 자기개발 할 시간은 존중해도 둘 다 쉬는 날이나 시간에는 둘에게만 집중하고 싶어
지금껏 연애한 사람들은(소개x, 학교, 직장에서 나한테 먼저 연락 주는 사람들하고만 연애했어) 전부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한 사람들인데..
이제 소개를 받아볼까 하거든?
주변에선 너 같은 사람들 종종 있다고 위로(?)해주는데 면대면이니까 그냥 하는 말인가 해서 여기에 질문글 올렸어..!
나 같은 여자가 소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