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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동영이 오른팔이 없어지도록 던지겠다니 감동인데15 10.20 14:246237 0
한화우리 2군 좋아서 올라올 동기부여가 잘 안된다고 했잖아19 10.20 11:574518 0
한화 이거 보니까 응원이나 열심히 해야겠네🥺 16 10.20 23:002626 0
한화근데 신구장 욕(?) 어디서 그렇게 하는거야? 10 10.20 11:021973 0
한화 우와 입단식 크게(?) 했다10 10.20 14:043271 1
방출멤은 언제 나와? 시즌 끝나고 나와?3 09.14 19:59 261 0
1루 탱구 좌광민 중진혁 우진영 해주면 안 되나5 09.14 19:52 116 0
이랬는데 내일 또 챈성 살아나는기미 보이면2 09.14 19:42 175 0
솔직히 유로결 채은성 음주석 아니었으면 ㄹㅇ 졌잘싸여서 기분 좋았을텐데2 09.14 19:37 208 0
진심 채은성 내일 걍 대타로 써보든가 아님 덕아웃 토템으로 둬보자 6 09.14 19:32 154 0
유로결 진짜 아카 착각한 건가7 09.14 19:31 369 0
내일 채은성 하루 걍 빼봤으면 좋겠다 09.14 19:30 30 0
진짜 로결이때 2 09.14 19:23 158 0
근데 유로결 산책주루 보자마자 김경문 표정 안봐도 예상이 되긴하더라 1 09.14 19:19 113 0
그나저나 묵이 병원 데려가긴 했겠지2 09.14 19:17 165 0
유로결 다음 안치홍 대타 준비중이었다네... 15 09.14 19:14 1565 0
유로결에 가려진 채은성2 09.14 19:01 180 0
이거 뭔가 기특한데 웃김 10 09.14 19:01 567 0
나오늘 직관가서 09.14 18:57 57 0
아 잠만 우리 토일화수 연속으로 2시경기네..?7 09.14 18:54 133 0
오늘 로결이 진짜 실수한거구나.. 24 09.14 18:54 658 0
어떻게 04얼라가 지타도 잘받아먹고 4번타자도 잘받아먹냐4 09.14 18:49 110 0
팡민 진영 붙여놓는거 좋은거 같음1 09.14 18:47 85 0
현빈이 4안타 치고 집에 한번도 못 들어왔구나9 09.14 18:46 191 0
동주야 작고 좁은 어깨라도 괜찮다면 내 어깨 줄게4 09.14 18:46 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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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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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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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