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3학년인데 고민이 많다..

그냥 지방에 예대만 좀 알아주는 대학 다니는데 성적은 좋은데 막상 포폴에 넣을거는 없고 학교 과제는 너무 재미없고 스트레스만 받아.. 그냥 학교 대충 다니고 포폴이랑 토익 공부만 좀 준비하려는데 맞는건지 모르겠다

[익인1]

나도디자인과인데 작업이 재미없는거면 다른길 추천하고 학교과제만 재미없으면 바로 취업준비용 포폴하는거 추천, 근데 4학년되면 보통 피드백만하는 포폴수업이라 그래도 포폴피드백,방향성을 잡아주긴해서 그땐 괜찮을수도있어

[글쓴이]

고마워.. 역시 학교는 취업시켜주는 곳이 아니니까 그게 맞는거같아

[글쓴이]

4학년때는 졸작 준비로 엄청 바쁘지않아? 1년 내내 졸작만 하던데

[익인1]

나같은경우 졸작을 취업포폴용으로 생각하고 열심히했는듯 실제로 그거로도 취업했고 보통 졸작,취업 포폴 따로하던데 너무 비효율적이더라

[익인1]

교수님이 유연하시면 쓴이가생각하는 포폴로 졸작으로 내밀면될듯!! 3학년때부터 미리 준비하고 교수님께 보여주면서 하는것도 졸작할때 편할거야

[글쓴이]

고마워 멋있다. 열심히 해볼게

[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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