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아이유 콘서트는 계획대로 열리게 된다. 내년부터 서울시는 콘서트 등 문화행사에 대해 ‘그라운드석 판매 제외’ 조건으로 대관하기로 했다.
14일 서울시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지역 예선 이후 잔디 상태가 나쁘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조치다.
다만 일주일 남은 아이유 콘서트의 경우 이미 티켓이 전석 매진돼 예정대로 열도록 했다. 시는 “콘서트 등 문화행사 대관을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콘서트 관람에 대한 수요가 있고, 현재 서울에 2만명 이상 관람객을 수용할 대형 공연장이 없다”며 그라운드석을 제외한 부분 대관만 허용한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시는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으로 잔디 밀도가 약 60%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국가대표 A매치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 전혀 믿음이 안감ㅋㅋㅋ AFC 에서 며칠전에 대놓고 “한국 경기장 잔디 개구리다 여기서 경기 우얘함?”하고 대놓고 까니까 이제서 부랴부랴 액션 취하는거임...? 근데 제대로 복구 해줄지도 의심스러움ㅋㅋㅋㅠ 그리고 니들 때문에 아이돌 가수 팬들이랑 껄끄럽게 만들지 좀 말라고... (가수잘못X 가수팬 축구팬 잘못X) 서울시 니네 때문이잖아; 니네만 잘하면 된다고 아오 얘넨 맨날 입만 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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