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가족과 보내는 시간, 건강 뭐 다 대충 포기하고 오로지 돈을 향한 진심으로 겁나 업무강도 높고 사람들도 다 예민하고 한성격하고 좀만 실수해도 겁나 축생보듯이 하고 뭐툭하면 교육 이수해야하고 시험치고 진짜 개열받는데서 연휴에도 꾹꾹참고 안때려치고 일하고있어. 난 죄수고 여긴 내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삼청교육대다, 딱 1년만 버티자...올해만 버티자..올해도 몇달 안남았다. 아직 출근 못할 정도로 아픈거아니잖아 정병 생긴거 아니잖아 좀만더..좀만더..이러면서 살고있어
돈쓸 시간도 없어서 따박타박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