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서 오랜만에 본가내려왔는데 바닥생활 하신단 말야. 그래서 내꺼 메모리폼 경추베개 들고 왔는데 바닥에 누우니까 너무 불편하더라고.. 어제 밤 설치고 오늘 바로 이마트가서 편백베개 들고옴.. 바닥에 눕고 베개를 베니 조상님들의 삶의 지혜를 알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