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물 자체를 무서워 해도 별다른 조치를 안 해주는 게 힘들어
내가 무섭다고 말 했는데 지네 애는 순하다, 말 잘듣는다, 편하게 있어라ㅋㅋㅋㅋ
난 솔직히 내가 잠시 있는 동안에는 울타리 안에 두거나 절대 안 오게 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지들 눈에는 귀여운 자식이니까 그냥 냅두는 경우가 많았음...또 나로써는 주인이 애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개나 고양이가 온다고 해서 기겁을 하기도 그렇잖아..특히나 주인이 윗 사람이면
애초에 동물 키우는 집에 안 가려고 하는데도 일방적으로 데려가고 아님 1박으로 놀러가는데 말도 없이 개를 데려와서 같이 자게 만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