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말없는 편이라 식당가면 주제가 있으면 그걸로 대화가 잘 통하고 그러긴하는데 주제가 없으면 둘다 밥만 먹거나 어색해서 쳐다만 봐 애인이 둘 다 말이 없으니까 되게 어색하다 밸런스게임이나 할까? 하고 네이버 찾아서 좀 하다 다하고 나면 또 할말이 없어.. 그러다 주제 생기면 그걸로 이야기하고 이것도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을까
사귄지는 반년정도인데 연애초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어색한건가 이젠 어색 안할때 되지 않았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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