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빼고 큰짐은 옮겼는데
내 자잘한짐들이랑 친구집에서 몇박자고가서 고데기 노트북 옷등등 백팩에 쇼핑한거등등 다 때려넣었거든
오늘 추석연휴라..택시안잡혀서 그거매고 버스탓는데 백팩이 너무커서 꾸겨져 앉아잇다가 일어날때 버스 급출발해서 딱섯는데 다리 후들거리면서 골반 틀어지고 골반이랑 다리 접히는느낌? 무서웟음 주저앉을뻔한거 이악물고 버텨서 슴...
한15kg되는것같음ㅋㅋ체감...
지금 딴건 ㄱㅊ은데
아직 배에 근육통 있음..
ㄱㅊ을까..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