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본인들이 내가 입은 옷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으면 로고 찾아서 샀다면 기분이 안나쁠 것 같은데 나한테나 엄마한테 물어보고 친척들 다 유니폼처럼 입고 있는 모습 보니까 진짜 왠지 모를 화? 짜증? 그런 이상한 기분이 듦,,
사촌끼리 이런 걸로 서로 감정 상하면 안되는 거 아는데,, 그리고 나만 입는 브랜드 아니니까 욕심내면 안된다는 거 아는데도 다 내가 입고 오는 옷마다 따라사는 건 진짜 당황스러움..
약간 피해망상인 줄 알았는데 초딩 때부터 고딩인 지금까지. 사촌들은 다 어른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니까 모르겠음 걍…
월요일에 내려가야되는데,,, 하 그냥 벗고 갈깤ㅋㅋㅋㅋ큐ㅠㅠ
익인들은 어때 ?? 누군가가 나를 계속 따라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