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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4l 1
진짜 너무 현타온다...혹시 언니들은 동생들 학원비나 용돈 이런것까지 챙기는게 당연한거야?


 
   
익인1
왜지?
3일 전
익인2
쓰니는 직장인이고 동생은 어린이야..?
아니 그렇다고해도 굳이 왜 쓰니가..?

3일 전
글쓴이
동생은 중학생이야 부모님이 나보고 취업했으니까 동생 용돈이랑 학원비 나가는거 챙기라고 해서..
3일 전
익인2
엥 오바야. 왜 떠넘겨. 본가생활해? 나와서 살아 그냥
3일 전
익인19
엥 오바임 누가 그래 가끔 동생 수학여행이나 소풍갈 때 용돈 주는 거면 몰라도 소녀가장 아닌 이상 동싱 용돈이랑 학원비 대는 언니가 어딧음ㅠㅠ
3일 전
익인3
엥 ㄴㄴ 내가왜내 내가 낳은것도 아니고 낳아달라 한것도 아니고
3일 전
익인3
밥굶을정도로 가난하면 그 정도는 도와줄듯
3일 전
익인4
에바
3일 전
익인5
????
3일 전
익인6
동생은 본인들이 낳이놓고 왜 쓰니한테..? 하지마 절대
3일 전
익인7
엥 쓰니가 낳았나 왜 동생을 키워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8
너가 왜
3일 전
익인9
쓰니 미래는..?
3일 전
익인10
용돈은 쓰니가 직장인이니까 뭐 몇달에 한 번씩 기분이다~! 하고 주는 건 인정 근데 매달 용돈, 학원비는 오바...
3일 전
익인11
ㄴㄴ 독립해 ㅠㅠ
3일 전
익인12
용돈은 뭐 가끔 챙겨줄 순 있어도 동생 교육비를 왜 쓰니보고 내달라 하시지? 양육은 부모 책임인데…;
3일 전
익인13
오바야 왜 그걸 쓰니가 부모님은 뭐하시고... 책임 못 지면 왜 낳으셨는지ㅜ
3일 전
익인14
왜...? 나도 동생이랑 나이차이 꽤 나고 나 사회인일때 동생 중학생이었는데 한번도 낸 적 없어 용돈이나 내가 기분 좋을 때 챙겨줬지 부모님이 애 용돈 주라고 한 적 한번도 없음
3일 전
익인15
너 몇살인데
3일 전
익인16
뭐래...엄마보고 내라고해
3일 전
익인16
학원비가 한두푼도아니고 동생꺼를 왜 니가 내 부모야?
3일 전
익인17
집이 많이 힘들면 너가 도와줄수는 있지만, 그것도 결국 네 선택이어야 하는 거 아니야?? 그런 상황아닌데도 억지로 그러는 건 부담스럽지. 적은돈도 아니고..
3일 전
글쓴이
동생 학원비 달마다 40+용돈 10만원씩 그리고 부가적으로 돈 들어가는 것 까지 보면 달에 50~많으면 60까지도 들어가는 것 같아 많이 부담스럽긴 한데 부모님이 맨날 동생 얘기하는거 보면 안 준다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어거지로 주고 있어..
3일 전
익인17
혹시 내 댓글을 오해했을까봐 ㅠ ㅠ 너의 선택이라는 말은 불가피하게 너가 도와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더라도 네 의지(의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었어.

상황에 따라 다르긴한데,, 사회초년생이면 그 정도 금액은 누구라도 부담스럽지.. 용돈 정도는 가능하지만, 앞으로 고등학생 되면 드는 돈이 훨씬 많아질텐데.. 그때 일부분 도와줄 수 있어도, 너도 자리잡고 모아야하는 시기에 당연하게 생각하고 강요한다면 그건 좀 아닌것 같아.

근데 가족과 함께 사는거면 보통 생활비를 보태라(월세개념)는 경우도 꽤 많고,
집이 많이 어렵거나 부모님이 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도와줄 수는 있을 것 같아..
단지 누나니까 의무적으로 내라고 강요하는 경우라면 금액을 줄이는 방향으로 고민해볼 것 같고...

3일 전
익인18
용돈은 가끔씩 줄 수도 있어도, 다달이 챙겨주거나 학원비 같은 거는 당연히 부모가 할 일이지..
안 계신 것도 아닌데

3일 전
익인20
개오바인데 요즘 학원비 비싸지 않나 동생이 중딩이면 쓰니도 나이 글케 안많을거고
3일 전
익인21
투자한거 잃었다고 당분간 힘들다해
3일 전
익인22
쓴이가 낳은것도 아닌데.. 걍 주고싶어서 주는 용돈이면 몰라도
3일 전
익인23
진짜 책임감 없다 부모가
3일 전
익인24
와 쓴이 입장이 곤란하네 당연히 부모가 지원하는 건데 냅다 이제 못 내 하면 동생 입장에선 당장 담달 학원비가 안들어오는 거니까,, 부모님이랑 먼저 얘기하고 끊어야 할 듯 언니가 동생 학원비를 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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