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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670 09.19 17:0351699 0
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31242 0
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197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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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0919 달글!! 웅세 승투를 위해 투타 아다리(۶•̀ᴗ•́)۶ 🌺 2881 09.19 17:4516381 0
아까 약국 갔더니 7시에 문 연다는거야 1 09.15 00:07 33 0
아이폰 첨 갈아타보는데 예약 늦으면 원래 이렇게 한달뒤에 받아? 09.15 00:07 51 0
카톡 잠금 설정 해놔?2 09.15 00:07 23 0
자꾸 다른 타임 알바생이 와서 훈수둬 09.15 00:07 31 0
신발 샀어!!40 09.15 00:07 228 0
>엘리트< 하면 생각나는 직업이 뭐야?4 09.15 00:07 57 0
나 진짜 나이차이 많은 사람한테만 끌려 ㅠㅠ ㅠㅠㅠㅠㅠㅠ3 09.15 00:07 67 0
코수술 하고 코 팔때 09.15 00:07 24 0
하객룩 이렇게 입으면 안돼?.. 처음가봐서 몰라… 5 09.15 00:07 485 0
씻고 나오면 얼굴에 뭐가 붙어1 09.15 00:07 25 0
개발자나 개발자 취준, 전공생들아6 09.15 00:06 74 0
외모정병같은데 괜찮은 남자 만나려면 외모 중요함2 09.15 00:06 76 0
Isfj 남자1 09.15 00:06 50 0
사람이 상대방이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어떻게 알아? 09.15 00:06 37 0
이성 사랑방 모임보다 클럽이 낫더라3 09.15 00:06 161 0
너네는 28인데 일본갈려고하는데 부모님이 패키지아님 가지말래 이러는거 .. 09.15 00:06 26 0
아이폰 16 그냥 구매하려면 얼머나 기다려야할까… 09.15 00:06 46 0
다이어트 식단 비용에 09.15 00:06 24 0
오늘 마니 먹었더니 방귀냄새 개구림 09.15 00:05 28 0
강아지 혼자 1박2일 가능할까..6 09.15 00:05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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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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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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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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