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 알바가 11시 반즈음 끝나거든 근데 얘가 전에 초코 좋아한다 그랬어서 내가 두바이초콜릿을 사뒀었어
이제 연휴라 당분간 학교에서 못볼텐데 너무 힘들 거 같은거야 그래서 뭐 줄 거 있다는 핑계로 알바 끝날 때 맞춰서 디엠 보내려 하는데
친구가 이시간에 그거 하나 주려고 알바하는 데 근처까지 가는 거 너무 남미새같대....그냥 친구들이랑 놀다 헤어지는 길에 잠깐 만나자고 핑계대려 했는데 별로래ㅜㅜ
너네가 보기에 나 너무 얘한테 미친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