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드라.. 이거 서운할 일 맞아..?ㅜ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밖에서 일하다 쓰러질 뻔 하고 집 오는 길에 식은 땀 흘리면서 애인한테 말했거든 근데 내가 집 올 때까지도 전화한통 없고 카톡으로만 걱정하고 

내가 밖에서 아까 쓰러질 것 같다고 말했는데도 카톡으로만 걱정…나는 전화해주길 바랬는데.. 자긴 본가 소파에 누워있다고 하고.. 가족들이랑 같이 있으면 전화 못 말 수도 있는데 그것도 아니고 ㅜ 서운하다

[둥이1]

해주길 바라지만 말고 니가 할수도 있잖아

[둥이2]

나라면 구냥 나 진짜 너무 쓰러질 것 같은데 데릴러 와주면 안 되겟냐 할 것 같아 진짜 쑤러질 것 같고 누군가 필요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