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떼쓰는 애기들 보면 옛날생각난대

나는 밥만 제때 잘 주면 얌전해가지고

애기 키우기 꽤 나쁘지않다 생각했는데

동생은 진짜 시도때도 없이 울고짜고 악쓰고 사고치고그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육아구나 생각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떼쓰는 애기들 보면 동생 첨 키울때 그 느낌이 넘 생생하대

[익인1]

쓰니가 순했던 덕분에 동생도 태어났네ㅋㅋ
만일 동생이 첫째였으면 둘째 가질 생각 못하셨을 수도ㅋㅋ

[글쓴이]

아 그럴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엄마가 너는 어릴때 앵 하면 젖병 물려주면 꺄르륵 했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말이많냐함

[익인2]

ptsd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엄마 꿈 애기 많이낳는거였는데 동생낳고 힘들어서 관뒀다는거 듣고 더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