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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잔치국수 비빔국수 파는곳 사이드 뭐 팔았음 좋겠어??774 09.18 22:0360878 1
일상 다들 이런 인스타 스토리 보면 뭔 생각들어196 3:0216437 0
야구타 팀 선수들 중에 마킹하고 싶은 선수 있어?151 09.18 20:59190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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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남자가 이정도 재력이면 외모 커버 가능해??76 09.18 22:36206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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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진짜 좀 심하게 싸우는데 09.17 12:45 22 0
기차역가서 기다려도 기차표 안나오지?1 09.17 12:45 40 0
본인표출 나 아기 때 사진인데 남자친구한테 보여주면 깰라나??40 지금 사진이랑.. 15 09.17 12:45 95 0
며칠 탄수화물 많이 먹어서 고기 먹으려는데 뭐먹을까1 09.17 12:45 17 0
헐 머지..?!? 카카오톡 메세지 꾹 누르면 표정뜨잖아 그거 뜨는 톡방ㅇㅣ 있고 안..8 09.17 12:44 973 0
오빠한테 할아버지 용돈 대신 전해 달라고 하고 오빠한테 돈 줬는데 오빠가 꿀꺽함 ㅋ..4 09.17 12:44 51 0
서울익인인데 우리동네 유령도시같앸ㅋㅋㅋ 09.17 12:44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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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남사친 나온익있어?3 09.17 12:44 22 0
이성 사랑방 너네 말없고 소심한 애랑 사귈수 있어??5 09.17 12:44 136 0
여쿨라라 핑크한거 많이 발랐는데 나이먹으니까 미지근립이 최고인걸 느낌 09.17 12:43 26 0
부모님 인터넷 온라인 관련 다 나한테 맡기는데 ..원래 어른들이 다 이러시니 ..?..1 09.17 12:43 22 0
친적들 모일때마다 짜증남 09.17 12:43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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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하고 똥도싸고 운동도했는데 왜 0.1키로빠짐1 09.17 12:43 18 0
추석때 다들 맛있는거 뭐먹었어 ??10 09.17 12:43 46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이 생각나도 안 슬프면2 09.17 12:42 111 0
쩝쩝거리는 거 진짜 너무 싫어2 09.17 12:42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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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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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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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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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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