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도 마방감인가
암튼 직전 연애가 4년이었는데 걔는 애인를 안사겨봤어서 그런지 전혀 문제없었고 주기적으로 내가 산부인과를 가는데도 성병이나 간단한 질염조차도 없었어
근데 2살 연상 애인를 최근에 사귀게됐는데
엄청 가려워서 매번 너무 밤마다 신경쓰여죽겠어
혹시 제대로 안씻나.. 진짜 오바야
내가 그래서 지금껏 이런적없었는데 오빠만나고 부인과 질환이 생기는거같다고 말했더니
그냥 “ㅠㅠ”라던가 “병원가서 원인 한번 봐야겠네”정도밖에 말을 안해
내가 뭔 감기걸린거도 아니고 본인때문에 가는건데 너무한거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