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긴데..사실 웬만한 실수는 좀 줄긴 했는데 그래도 정신 안차리면 여전히 실수 많이 함..심지어 고객 응대하는 직업이다보니 변수가 너무 많고 따로 개인업무 있는 와중에 고객 응대까지 하려니까 걍 정신도 없고..맨날 혼남 이미 일머리 없고 어리바리한 애인거는 모두가 아는거 같고
그래도 실수 줄이려고 머리에 힘 주면 확연히 실수가 줄긴 하는데 휴무도 맨날 8일일하고 1일쉬고 이러다 보니까 제대로 못쉬고 걍 체력도 그렇고 멘탈회복도 좀 어려운듯
이미 한 주임한테 찍혀서 맨날 트집잡힘ㅜㅜ 이쯤되면 내가 그냥 회생불가한 노답 아닌가 싶다..아무리 3개월차지만 이게 맞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