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의 증가 > 근로시장의 증가
국가에서부터 시작된 부채로 인해서 화폐가 증가하고 이는 반복됨 그리고 지급준비제도 라고 은행에서도 우리 돈 실제로는 일부분만 가지고 있고 그 돈으로 또 다른사람한테 대출해줌 말그대로 돈이 사이버상에서 복사가 된거야 범인이 국가라서 못막고 이건 자본주의에서는 범죄도 아니고 당연히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필연적임 고로 화폐가치는 끊임없이 하락함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투자를 해야지 저 돈은 처음부터 그냥 자본시장으로 흘러가고 결국에도 자본시장으로 흘러가게 되어있어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해 투자는 절대 선택이 아닌 필수야 부자들은 모두가 다 공감하고있어 여기서부터는 내가 설득하기가 약간 힘들더라 원래는 선진국은 주식시장금융이 더 발달해있고 부동산이 뒷전이야 전반적으로 국민들도 다른건 몰라도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재산의 상당부분이 주식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무조건 예적금을 고집하는 사람이 지금도 많고 무조건 리스크 손실위험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음 투자를 하지 않는것이 리스크가 훨씬훨씬 더 크고 진정한 리스크 라는걸 아예 인식을 못하고 잘 모름 왜냐면 일단 투자에 대한 금융공부 자체를 어디에서도 해주지도 않을뿐더러(책에는 있음) 편견이 이미 깊게 자리잡고있고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실제로 시스템부터가 엉망이라 제 역할을 못해줘서 돈을 잃었다는 사람만 넘치고 장기투자도 거의 불가능한 구조라 부모님도 교육을 그렇게 해왔고 학교 선생님이나 대학교수들도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모름 이미 주식에 대한 인식이 박살나서 부동산 투자나 자영업으로 쏠림현상이 생겨남 노후대비에서도 선진국에선 대부분 주식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하나의 큰 선택지인 주식을 빼버리니 역시나 또 오피스텔같은 수익형 부동산이나 자영업으로 빠짐 근데 그냥.. 미국주식을 하면 돼 미국지수etf 같은거 최대한 어렸을때부터 하는게 예적금보다 최소 몇백배는 더 이득이야 시간이 지날수록 그 차이는 몇백배가 아니라 몇백만배까지도 차이가 벌어지는것도 가능해 왜냐면 예적금은 항상 인플레보다 이자를 적게 주고 자산시장은 단기적으로 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길게보면 항상 인플레 그 이상으로 항상 이겨왔거든 예적금은 실제로는 손실이야 드라마틱한 수익률은 없지만 항상 인플레 이상으로 가치가 올라가는 그냥 시장 그 자체인 지수를 사면 돼 시간이 지날수록 1%의 차이도 복리로 쌓이면 엄청나게 격차가 벌어져 예적금은 많아봐야 연5-6%대 인데 나스닥의 경우엔 출시일 이후 연평균이 거의 20%대에 육박할거야 이게 복리로 쌓인다고 생각해봐 이거 몇년만 쌓여도 격차 못 따라가
아파트도 월급 모아서 사는게 아니야 기사에서 맨날 나오는 내용이 서울 아파트 월급 몇년 모아야 산다 맨날 이런 기사들 올라오는데 잘 모르면 그냥 당하는거야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서 화폐가치는 장기적 우하향인데 아파트는 필수재고 매우 한정적이라 당연히 화폐가치가 낮아진만큼 돈을 더 줘야 살수가 있는거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겠지 에초에 아파트는 현금으로 안사고 대출을 낀 금융으로 사기 때문에 에초에 금융이 끼여있어 그걸 팔고 또 다른걸 사는 사람은 이미 금융의 혜택을 본거야 그런 모든 소유와 공급 부채 같은 일련의 과정들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진게 아파트 가격인데 월급만으로는 당연히 계산이 안되고 월급 꼬박꼬박 모아서.. 이런 시야로 보면 당연히 미쳤다는 소리가 나오지 난 첨엔 그냥 사기처럼 보였어 자기들끼리 저거 담함해서 가격 만드는거 사기 아니냐고. 난 그때 시장가와 지정가에 대한 개념도 없었을때였엉 앞으로도 가면 갈수록 월급을 더 더 더 모아야지만 같은 아파트를 살수있는 그런 자본시장의 상승은 절대 막을 수 없어 imf같은 폭락이 와서 다 무너지고 끝난 것 같았지만 지금 봐.. 그런 폭락이 바로 계층이동을 할 기회야 어차피 자본시장은 반드시 우상향 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누군가는 완전히 무너졌지만 돈이라는 관점에서 단순하게 보면 그냥 싸게 살 기회일뿐이야 진짜 부자들은 저런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버틸 수 있고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돼서 살 수 있었겠지 오히려 계속해서 더 부자가 됐을거야 어쨌든 이건 자본주의에서 정말 그냥 어쩔 수 없는 현상이야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자본시장에 올라타서 내 자본이 같이 자본시장을 따라 올라가게 만들면 돼 근로소득만으로는 진짜 속도를 따라가기는 커녕 뒤로 넘어져서 머리가 깨지게 돼 이미 벌어져버린 격차를 좀 많이 따라잡으려면 닷컴버블이나 imf같은 하락기때 레버리지 잔뜩 껴서 부동산이나 미국주식에 쎄게 배팅하는 방법이 있는데 쉽지 않지 아니면 사업을 해서 소득을 크게 늘리던가 근데 이것도 쉽지 않지
직장인의 현실적인 방법은 내집마련을 하고 싶으면 지금부터 어떻게 저 아파트를 살수있는지 현실적인 방법을 알아봐야 해 다주택이 아닌 1주택 실거주라면 대출을 끌어다써서라도 그 이자를 감당 가능하면 사는게 좋고 그게 안되거나 좀 나중에 살 생각이면 미국지수추종etf로 자본을 계속 굴려나가다가 때가 왔을때 주식을 다 팔고 아파트를 매매하면 돼 아니면 난 그냥 월세로 살거나 실거주 필요없다 그러면 계속 etf만 사다가 나이들면 배당주로도 포트폴리오 좀 옮기고 이 방법이 현재로써는 가장 베스트로 보여
난 지금으로써는 미국지수etf중에서 s&p500이 가장 베스트의 투자처로 보여 한국 부동산도 너무 쏠리다보니까 마용성이라든가 서울이야 뭐 괜찮겠지만 다른 곳은 글쎄.. 저길 못 산다면 s&p500이나 나스닥 추종 etf를 사모으는게 제일 베스트로 보여 왜냐면 저건 오히려 안정성으로만 따져본다면 서울의 땅이나 아파트 보다도 안전한게 미국지수거든 이건 10년 관점으로 보면 걍 실패할수가 없어 당연히 오르는거야 그냥 당연히 지금 차트 한번 봐바 5년마다 한번꼴로 하락마감하는 느낌인데 떨어지든말든 당장에 최고점이면 팔지만 않았으면 ㄷ돈 잃은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뜻인데 미국지수는 항상 최고점을 갱신해왔지 이건 화폐가치의 하락이라는 패시브 효과 때문에 당연히 그냥 저렇게 될수밖에없어 금본위제 폐지랑 m2통화량부터 또 얘기해야 되는데 술기운이 심해서 더 이상 못 쓰겠다 주변에 이런 얘기할 친구가 없어서 그냥 여기다가라도 써봄ㅜㅜ 난 voo랑 qqq 만 모으고 있는 그냥 5년차 개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