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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혁 최대 의외인점 6 0:23 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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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형 오프 품절이지...? ㅠㅠ 8 09.18 22:41 116 0
옛날에 프로 선수들끼리 칼바람 방송 한 거 보는데7 09.18 22:37 445 0
연휴 마지막 날이라 슬퍼.... 09.18 22:28 22 0
알고 있었지만 상혁이 매운거 진짜 좋아하는구나 ㅋㅋㅋ 09.18 22:22 47 0
미안한데 나 티원한테 바라는거 진짜 없어1 09.18 22:10 88 0
오늘 이상혁씨 저녁(야식) 하이디라오랍니다9 09.18 21:57 137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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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뽑은 lck탑라이너 제우스 지표래!! 7 09.18 20:40 1370 2
가장 자신있는 요리 계란후라이랑 라면이라며1 09.18 20:31 99 0
분명 이상혁 요리 못했는데…3 09.18 20:27 159 0
2군 국제대회에 민형이 징크스 스킨도 나왔다! 4 09.18 20:11 124 0
너희들의 라면픽뭐임21 09.18 20:03 21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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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봤는데 개인적으론 6 09.18 19:55 1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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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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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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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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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