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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잔치국수 비빔국수 파는곳 사이드 뭐 팔았음 좋겠어??550 09.18 22:0337081 1
삼성/OnAir 🦁 오늘 꼭 연패 끊고 승리하자! 실점은 적게 득점은 많이🙏🏻 9/.. 3909 09.18 16:1122480 0
롯데 🌺 0918 달글!! 진욱아 로테 도는 거 힘들겠지만 파이팅해보자🍀 🌺 3215 09.18 16:0519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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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애인이 이런 유튜브 보는데 5 09.18 01:20 176 0
진짜 옛날부터 페북 염탐하던 사람 있음 09.18 01:20 37 0
편의점 요아정 사먹어봣는데 09.18 01:20 20 0
추석에 그것도 이시간에 일하는 사람이 있다?3 09.18 01:20 51 0
다들 잘 일어나는 법이 있어?2 09.18 01:20 24 0
하 제발 이거아는사람 아빠랑아듶3 09.18 01:19 41 0
근데 진짜 집안이 화목하면 어쩔 수 없이 티나더라 13 09.18 01:19 488 0
너는 무슨 헤어지자는 말을 70 09.18 01:19 8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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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나라에 못배운 어르신들이 넘 많은것 같아...13 09.18 01:18 248 0
나 진짜 큰 피지 짰어8 09.18 01:17 163 0
이성 사랑방 소개 받은 남자가 너무 어렵게 느껴져23 09.18 01:17 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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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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