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온지는 한달정도 됨
서로 밥한끼씩 다 사긴 했는데 내가 숙소부터 정산 안해서 내가 젤 많이 쓴거같애 ㅜ
그리고 우리가 자주 모여서 밥먹는 모임인데
한끼에 술까지 2-40만원 태워
근데 한명이 계산하고 어느순건부터 당최 정산을 안함…
나도 두세번 있어…
솔직히 돌타가면서 하면 덜 억울한데
생각할수록 매번 하는사람만 하는 거 같아소 이건 진짜 아닌 것 같거든
이반에 그 멤버 중 몇명 모여서 여행가는데
이번엔 또 따박따박 정산중이라서 좀 … 그래 ㅠㅠ
차라리 한명이 몰아하고 지금처럼 정산할걸
그때는 숙박이며 뭐며 분산됐거든
한번 다같이 정산하자고 말은 했능데 다들 안들어
나도 원래 귀찮아서 내가 사지 하는 타입이었는데 금액이 커지니 미안하고 불편하고 감당안돼서 그냥 정산 다 해버리고 싶거든
이거 내가 이상한게 아니지…? ㅠ 왜 다들 정산을 안하지… 나는 괜찮아 내가 살게 나는 이제 이것도 싫거든… 다들 월급 얼마들인지 뻔히 아는데 … 한끼에 40이 말이돼ㅠ… 만나기가 힘들어져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