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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45l 2
처음에 취준하면서 자존감 개깎여서
어떤 회사 붙어서 대충 들어갔는데
나 빼고 다 나이 있으신 남자분들에
퇴근할 때까지 계약서 안씀(물어봐도 어치피 쓸거니까 걱정마란식)
연봉 어떻게 되는거냐고 면접 때 말씀하신 금액 맞냐 하니꺼
갑자기 너 하는 거 보고 얼마줄지 정한다함
점심 먹으면서 사수한테 연차에 대해 물어봤는데 갑자기 여긴 연차 없다함(면접 때 그런 말 전혀 없었음..)
그냥 그잡채였음..

심지어 업무 그날 배운거라곤
8시간동안 가만히 앉아서
영어숫자로 된 자재 코드만 외워서
진짜 미칠 것 같았음 영단어도 아니고 그냥 냅다 외우라하니까 나랑 너무 안맞았어
그리고 갑자기 격주 주말 출근도 있다해서
당황함 

퇴근하면서 눈물나고 이걸 어떻게 1년 이상 다니지?.. 생각하다가
큰맘 먹고 다음날 바로 연차 없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오래 못다니겠다고 지금 그만두겠다 말씀 드렸는데
사장님이 계속 연차 줄게 하면서 다니라해서
다른 분들은 없는 거 아니냐 어떻게 저만 그러냐 .. 좀 아닌 것 같다 하고 그만둠
그분들은 나 mz라고 욕하고 있겠지 
지금은 진짜 좋고 마음에 드는 곳 다니고 있어서 평생 다니고 싶음 !!




 
   
익인1
혹시 나이가 어케돼??
4일 전
글쓴이
왜인진 모르겠지만 20중반이야
4일 전
익인1
실제나이 알려주기는 오바야..??
4일 전
글쓴이
왜??..
4일 전
익인1
아냐아냐!
4일 전
익인1
불편하면 안알려줘도돵
4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냥 이유가 뭔가 싶어서

4일 전
익인2
진짜ㅏ 이러니까 뮤조건 대기업, 중견만 찾게 되는 거임. 취준생들이 눈이 높은 게 아니라 ㅈ/소가 사람 대우를 안 햐주는 게 문제임. 대겹, 즁견은 사람 대우를 해줘서 가고 싶은 거고
4일 전
글쓴이
사람대우만 해준다면 안다닐 이유가 있겠냐고 정말,, 눈 높아지는 건 이유가 있다 생각함
4일 전
익인3
첫 직장이라고 잘 버텨보겠다는 생각으로 안 맞고 아닌 거 같은 직장 억지로 버티면서 다닐 필요 없다 잘 그만뒀어
4일 전
글쓴이
내가 그저 첫 직장이라 힘든건가? 했었거든
지금 생각해봐도 걍 거기가 정말 아니었던거 같아 고마워 ㅠ

4일 전
익인9
진심 내가 억지로 다니려다가 ㅈㅅ할뻔함 우울증와서 ㅋㅋ ㅈㅅ진짜가지말라는거 그때서야암 ㅋㅋㅋㅋ그땐나름 좋은 ㅈㅅ인줄ㅋㅋㅋ그런델 이개월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한달도안됐을때 튀어야햇음
4일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쓴 댓글인줄 나도 그런델 두달이나 다녔다 진짜 미쳤지..
4일 전
익인4
누가봐도 이상한곳이다 빠른판단구웃
4일 전
익인5
진짜 고생 많았어.... 당일 퇴사 ㄹㅇ 이해 안 갔는데 저런 노답인 곳에서 억지로 다녔다간 내가 진짜 죽을거 같더라.. 나도 쓰니같은 상황 겪어봐서 알아ㅠ 잘 퇴사했어 진짜
4일 전
익인6
바로 도망나온거 잘했어. 면접 때 얘기 없었고 공고에도 없었을게 뻔하고ㅋㅋㅋㅋ 그런식으로 말 바꾸는 곳은 지들 잘못 너한테 뒤집어 씌울 가능성 높음. 아마 너 전에 있던 사람도 도망갔겠지. 뭐라고 널 욕하건 말건 그런 쓰레기판에서 빠르게 빠져나온거 정말 잘한거야.
4일 전
익인7
아니다싶을 때 바로 나온 거 진짜 다행이다
4일 전
익인8
잘했어 더 좋은곳 가자
4일 전
익인10
궁금한 게 있는데 불안해서 막 지원해서 아무대나 가는 거 비추야?
4일 전
익인5
서류는 막 뿌리더라도 면접 보고 아니다 싶으면 가지마..... 다니기 힘든건 둘째치고 저런 이상한 곳은 나중에 퇴사 하기도 힘들어...
4일 전
익인9
진짜 최~고잘햇어!
4일 전
익인11
잘햇어 미친 곳이에 진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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