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만약에 차를 사면 내가 원래부터 사고 싶은 차가 있었어. 근데 애인이 다른 차도 좋다고 보라고 해서 궁금하니 그 차들도 보고 본래 내가 사고 싶던 차를 샀어. 애인이 뜻을 참고만 한거지. 근데 애인이 넌 항상 내 의견 안 중요하게 생각하잖아. 너 맘대로 하잖아. 이러는데 내가 문제있다는 것처럼 말을 해. 진로도 그렇고 모든 상황들에서 당연히 나의 결정이고 나의문제인데.. 너무 힘들어 항상 자기 의견은 다 무시하고 내 멋대로 행동한다고 말하는 게
애인이 회사 운영하고 있고 모든 의사결정을 자기가 다 하고 직원들이 따르는 환경이거든?
혹시 이게 나한테도 적용돼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