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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잘 없어서 몰랐는데 진짜 어제 오늘 아침 댓바람부터
애 우는 소리 진짜 미치겠다 하,,,

진짜 왜 안달래는거냐? 왜 자꾸 울리는지 모르겠다 진짜
말하러 가고싶은데 말 곱게 안나올 것 같아서 가지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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