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81년생 아빠 83년생인데
나 01년생 내 애인 03년생임
근데 큰아빠가 80년생이고 내 애인의 형이 02년생인데 엄마가 그래도 자긴 큰아빠보단 어린데 넌 애인 형보다 나이가 많냐 이러고 자긴 아빠랑 같이 다니면 자기가 연하인줄 안다 그러고 자긴 고분고분하게 아빠 말 따르지 않냐 이러고 너 애인은 나 왜 만나냐고 내가 엄마였으면 나이도 많고 자기 아들 잡아먹을거 같아서 못 만나게 한다 이러는데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나도 사람들이 내 애인보다 내가 연하인줄 알고 난 애인 말 고분고분하게 안 따르긴 하는게 그게 뭐 자랑이라고 ㅋㅋㅋㅋㅋ 아빠 말 고분고분하게 따랐으니 내가 아빠한테 쳐맞아도 방치했겠지.. 왜 저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