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나 기차에서 얌전한 애기들 보면 신기해

그냥 창밖 구경하다가 엄마랑 속닥거리다가 잠들고 귀여워 가끔 에바적으로 시끄러운 애기들 보다가 얌전한 애기들 보면 묘하게 힐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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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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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그런 애기들 보면 부모가 교육을 잘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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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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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창밖 보면서 풍경 얘기 속닥속닥 하고 엄마랑 과자 나눠먹고 더 조용해져서 보면 잠들어있어 ㅋㅋㅋ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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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 애 기차 한 번 태워보고 싶어도...애가 목소리 크기 조절이 아직 안 돼서 못 태우겠음ㅜㅜㅜㅜㅋㅋㅋㅋ그렇게 조용히 있는 애들은 어떻게 교육 시키시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