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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3l
텃세가 정말 너무 심하고 무시하고 어떨때는 아예 투명인간취급하고.. 나 서비스직 오래해서 사람 상대하는거 자신있는 편이고 엄청 외향적이고 낯가림도 없는 성격이었는데 성격도 아예 바뀌었고.. 부모님이 먼저 상담 받아보라고 해서 지금 심리상담센터 다니면서 상담받고 있거든
연휴라 출근 안해도 되는게 행복한 느낌이 아니라 벌써 연휴 끝나는게 무섭고 그냥.. 진짜 힘들다


 
   
익인1
회사에 나르시시스트들 꼭 있지
1개월 전
글쓴이
사수가 인수인계 실수로 뭐 빼먹고 해줬는데 본부장한테 깨지니까 내가 그런거라고 탓 돌리고... 그냥 미쳐버리겠어
1개월 전
익인2
그정도면 그만두면안돼..?ㅠㅠㅠㅠㅠㅠㅠ살아야지일단
1개월 전
글쓴이
그게 답인거 같아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밤에 잠들면 눈뜨기가 싫어 그냥 잠든채로 죽ㅇ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정도로
1개월 전
익인2
얼른 그만둬..돈이 문제가 아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직장을 찾으면되지..
1개월 전
글쓴이
나 실수한것도 없는데 처음 입사한달에 메모하면서 다 배우고 했는데 나한테 회사 프린트기보다도 못하다고 그런 얘기도 듣고 그냥 진짜 하루를 사는게 아니라 하루를 버티는느낌으로 보내거 있거든 다들 회사생활이야 힘들다고 생각할테니까 어디다 말할수도 없어서 여기다 하소연했어 고마워...
1개월 전
익인2
걔네들이 다 학폭했던애들일거다;ㅠㅠ 회사그만두면 다시는 안볼인간들이니…얼른 좋은 선택하길바라ㅜㅜ
1개월 전
익인3
나이 먹을만큼 먹고 텃세부리는 인간들 진짜…지능미달같음…왜저러나몰라 넘 신경쓰지말자 ㅜ 이직 해보는건 어때?
1개월 전
글쓴이
지금 내가 무경력자나 마찬가지라 이직이 쉽지가 않아서 그냥 다시 서비스직으로 돌아갈지 고민중이야....
1개월 전
익인4
경력있으면 이직해보는 건 ?? 진짜 좋은 사람들도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응 알지 여태 이전 회사생활하면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었어 근데 내가 서비스직만 하다가 지금 직종 변경해서 온거라 무경력이나 마찬가지고 이직이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
1개월 전
익인4
얼마나 다녔어??? 떠나야해.. 닝겐들은 안변해..
1개월 전
글쓴이
2월부터 다녔어 이제 반년정도 조금 넘었어..
1개월 전
익인4
반년 좀 넘었으면 퇴사해도 될거 같아 .. 나는 반년짜리도 이력서레 씀. 이유야 이것저것 만들면 되고
인생 길어..60까지 다닌다고 하면..난 30대중반인데 퇴사했응..
힘들면 퇴사가 맞아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나 지금 딱 30살이거든 인생 전체로 보면 아직 젊은데 취업시장에성 적은 나이가 아니라 고민이 많았어... 정말 고마워 이번달까지만 버텨보고 퇴사해야겠다... 진짜 사람 죽을거같아 그냥.하는말러 아 죽겠다~ 이게 아니라 너무 힘들어서..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요즘 30에 첫 직장인 사람들도 많아!!! 내 친구는 쭉 사무업무 하다가 32??? 게임회사 들어갔어... 인생 모르는거얌!!! 힘내자!!!

1개월 전
익인4
4에게
나는 상사가 너무 싫어서.. 그냥 싫어서... 나쁜분은 아닌데 오래 다니다 보니 걍 말만 시켜도 화나서.. 직장은 좋았음. 걍 퇴사했어.. 요즘 같은 시대에.. 60까지 한 회사 다닐 필요도 없고.. 일단 내가 살고봐야함.

1개월 전
익인5
그 정도면 퇴사가 맞아 돈 벌기 전에 니 인생이 망가진다... 거기서 못 버티면 다른 곳에서 못 버틴다 몇 달만 버텨보ㅓ 이런 거 다 뻘소리여퇴사해
1개월 전
익인6
22 본인 한계는 스스로가 제일 잘 알지.. 깨지기 전에 도망쳐야 됨
1개월 전
글쓴이
지금 정말 한계치에 다다른것 같아 너무너무 힘들고 부모님한텐 괜찮다고 하긴 하는데 안좋은게 티가나서 그런지 먼저 상담 권유했거든 내가 스트레스성으로 폭식까지 하고 스트레스성 위염까지 생갸가지고.. 정말 못버티겠는데 지금 내가 나이가 적은게 아니고 직종 변경해서 경력도 없는상태라 이직이 자신이 없어서 버티고는 있는데 이러다 장말 죽을거 같으면 그냥 다시 서비스직 가다라도 퇴사가 맞겠지? 부모님한테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엄두도 안나고...
1개월 전
익인7
33 이것도 못버티면 다른곳에서 못 버티니까 조금만 더 버티라는 말 진짜 뻘소리임 내가 이런말 듣고 버티다가 망가졌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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