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둘 있는데 대략 16~18살(나이모름) 차이나거든? 20살에 가족관계증명서 떼다가 나혼자 알게된 케이스라 엄마는 내가 알게된걸 모르는데 우연히 스쳐들었던 말론 오빠들이 나를 싫어했다는거 같아
그래도 한 5살쯤까진 큰오빠는 날 좀 귀여워했던거, 작은오빠는 내가 아빠를 유독 많이 좋아해서 치댈때마다 그러지말라고 나를 혼냈던 기억들이 있는데
초딩때 아빠 병으로 돌아가시고 나서 아빠제사땜에 몇번 만나다가 지금은 제사 직접 안 지내서 5년째 안 만남 엄마는 오빠들이랑 내가 가끔 연락정도는 하고지내길 원하더라.... 근데 솔직히 나한텐 엄마밖에 없어서 엄마도 없었다면 진작 연결고리 끊겼을거같음...
아 맞아 오빠쪽은 친엄마 계시는거같더라? 오빠들 각자 결혼해서 가정이 있는데 프사에 모르는 분이랑 가족사진찍은게 있길래 봤는데 얼굴이 닮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