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인데 평생 갈 찐친 1명

나머지는 그럭저럭 친한 친구들인거같고 진짜 찐친은 중학교때부터 친구 딱 한명뿐인거같애

[익인1]

나도.. 확실히 성인되니 다 멀어짐

[익인2]

괜차너 그 정도면 성공했지
한명두 없는 사람도 있어

[익인3]

나도 26인데 그 친구도 평생? 모르겠다 싫어진것도 아니고 막 뭔일이 있던것도 아니고 엄청 친하게 지내던 친구랑도 그냥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고 그러던데 안친하던애가 갑자기 친하게 지내게되고.. 그냥 열심히 살면서 주변에 또 찬한 사람 샹기고 찐친이던 뭐던 그냥 친구면 되는것 같아 이제. 몇년지기 숫자놀이도 의미없는것 같아.